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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초상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분관 10.29 ~ 12.5 까지 개최
등록날짜 [ 2010년11월27일 19시44분 ]

 [오승우 - '수락산' - 오지호 - 오승우 -오병욱교수 3대에 걸친 화가 집안.]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분관(사당동)에서는 2010년 10월 29일부터 ~ 12월 5일까지 서울
시립미술관 소장품 중에서 서울 모습을 보여주는 풍경과 사람의 일상을 소재로 다룬 작품
을 전시하고 있다.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여 만들어진 서울의 풍경 그리고 그 안에서 살아
가는 사람들의 추억, 2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서울의 초상을 조명한다.



[ 유근택 - 서울풍경 연작 '남산' - 종이에 수묵담채 ]



[ 안석준 - '남산정경' , 한지에 먹과 물감을 사용하였다.]



[ 최덕휴 - '극동빌딩 중심' - 캔버스에 유채 ]






[ 정재호 - '아! 청계천' - 한지에 먹으로 작업한 수묵기법, Wall Painting 작가이다. ]
 


[ 오용길 - '서울 청와대가 보이는 풍경' - 한지에 먹,물감을 사용, 서울대학교 한국화교수. ]



[ 한애규 - '한양 옛지도' - 테라코나 부조, 서울시장실에 걸렸던 작품. ]
서울은 조선시대 이후부터 지금까지 600여년 동안 우리나라의 수도로써 수많은 문화
유산을 간직하고 있다. 전통과 현대가 서로 공존하는 도시 서울!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전시를 관람 할 수 있는 문화도시 서울!



미모의 큐레이터 김민휘씨.



[ 홍순태 - '서울 마포' ]



[ 최호철 - '우리 사는 땅' , 천에다 아크릴과 혼합재료를 사용, 작가는 만화가이기도 하다. ]



[ 전시회에서 활약하는 큐레이터 두분 ]



100여년 전 준공되어 벨기에 영사관으로 사용되다가 지금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분관으로 바뀌었다. 2004년 미술관으로 재탄생된 남서울
분관은 다사다난했던 서울의 현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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