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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향토문화선양회(회장 박서영)창립총회 개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고성향토문화선양회(회장 박서영)는 지난20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충절의 표상 월이의 본향 고성 문화의 향기를 한껏 품어내기 시작했다.
멋고을 고성은 고자미동국, 소가야의 도읍지, 고성오강대의 애환이 어린 고장으로 국내 유일의 탈박물관이 전통의 향기를 담고 있는 곳이다.
이날 한국사진방송 소속 정태만 김석은 사진가가 촬영하여 완성한 고성12면의 사진작품으로 꾸민 카렌다 시사회를 필두로 고성향토문화선양회의 설립취지, 박서영 회장의 인사말씀과 내빈축사가 정답게 이어졌고, 이 고장에서 시작되어 널리 전파되고 있는 디지털커뮤니케이션 디카詩운동(영구소장 이상옥 교수)과 고성12면 카렌다를 디자인한 디자이너 최웅림 교수의 간단 강연도 이어졌다.
이날 행사엔 고문 신대도, 회장 박서영, 부회장 최낙순, 감사 김선호 이장주, 이사 강영길 김길균 서형덕 심의표 이봉원 최윤갑 허도학 등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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