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한국사진방송] 김재완 기자 = 인사동 갤러리 나우(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39, 관훈동 성지빌딩 3F)에서 1월 20일(수) - 1월 26일(화)까지 한 공간에 한 작품을 걸기 프로젝트로 갤러리 나우의 높은 안목으로 선정 된 풍경, 정물, 일상, 메이킹 포토 등 다양한 작품을 한자리에 전시하고 있다.
이번전시는 “1공간에 1작품”을 걸기 프로젝트“로 누구나 저렴한 가격에 쉽게 사진작품을 소유하고 소비하는 즐거움을 주기 위한 사진작품 보급을 위한 프로젝트로 예술성과 에디션이 있는 오리지널 사진작품을 저렴한 가격에 누구나 손쉽게 소유하고 선물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ONE ROOM ONE PHOTO>의 시작은 조그만 공간에서 열심히 인생을 사는 젊은 직장인과 성장기의 학생들의 방을 아름답게 만들자는 아이디어에서 시작하여 아직 우리가 생활하는 모든 공간즉 가정이나 업무 공간, 상업공간에도 예술작품이 턱 없이 적은 현실을 감안하여 개념이 확대 되었다.
좁은 공간이나 넓은 공간에 사진작품이나 회화, 한국화 등 작품이 걸려 있는 벽은 아무 장식이 없는 흰 벽과는 많은 차이를 보일 것이다. “1공간에 1작품”을 걸기展은 사무실, 교실, 회의 장소, 가정, 식당, 복도 등 현대인이 시각적 영역의 모든 곳에 부담 없는 가격으로 걸어놓을 수 있게 됨으로 단순한 장식을 넘어 우리 모두가 아름다움을 보고, 아름다움을 생각하고, 나아가 아름다운 생활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사회를 기대한다.
<ONE ROOM ONE PHOTO> 프로젝트는 Limited Edition의 오리지널 작품이 갖는 아우라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특히 현대식 건축물에 잘 어울리는 모던한 페이스 마운트로 제작하여 장식성을 높여주고, 작품의 이해를 돕는 작가와 작품 설명서와 작가의 친필 사인이 첨부되며, 풍경, 정물, 일상, 메이킹 포토 등의 다양한 작품이 시차를 두고 출시될 예정이다.
사진전문 갤러리인 “갤러리 나우”는 저가 원작 사진작품 보급 운동인 <ONEROOM ONE PHOTO>展을 통해 사진작품의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벌이는 문화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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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김재완 기자 (028080@hanmail.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