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적면 양주중앙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쌀 기부
(경기=한국사진방송) 한정석 기자=광적면 양주중앙새마을금고는 설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좀도리 쌀 전달식을 갖고 양주기초푸드뱅크에 쌀10kg 32포를 전달했다. 좀도리는 쌀을 퍼서 밥을 지을 때마다 한 움큼씩 덜어 모아두는 단지를 나타내는 말로 이렇게 모은 쌀로 남을 돕는데 사용했던 옛 풍습에 따라 기부하게 된 것이다. 한편, 양주기초푸드뱅크는 기부자 의사에 따라 설맞이 취약계층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광적면 양주중앙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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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경기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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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석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