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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이성녕 기자= 제15회 대한민국 국회대상 시상식 열려, 응답하라 1988, 김성균, 최불암 등 수상
26일 국회대중문화미디어연구회(대표의원 홍문종, 책임연구의원 함진규)가 주최하는 제15회 대한민국 국회대상 시상식이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국회대상은 영화, 뮤지컬, 배우, 콘텐츠 등 각 부문별로 시상하며 영화(암살), 배우(김성균), 특별상(최불암‧박현빈 등), 콘텐츠 지상파(객주), 케이블(응답하라 1988), 방송진행(신동엽), 라디오진행(컬투), 대중음악(EXID, 노사연)등이 수상했다.
국회대상을 주최하는 국회 대중문화미디어연구회는 1999년에 창립하여 대표의원 홍문종, 책임연구의원 함진규 김명연 김정록 민병주 박대출 박명재 박창식 신의진 이균현 이상일 이에리사 장정은 정세균 조정식 의원의 참여로 2000년부터 대한민국 국회대상 시상식을 매년 개최해 왔다.
한편, 국회 대중문화미디어연구회는 시상식에 앞서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정책간담회를 통해 “국회 대중문화미디어연구회 활동성과 및 향후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정책개발 및 입법 활성화를 위한 국회의원연구 단체의 나아가야 할 방향, 특히 박근혜 정부의 국정기조인 문화 융성을 위한 기반조성과 제도적 토대를 만들고, 문화콘텐츠 산업진흥과 미디어 방송시장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정책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의논을 진행했다.
간담회엔 좌장 신재춘 한국IPTV방송협회 사무총장, 발제자 이승재 국회의정연수원 원장, 토론자 전영민 방송통신위원회 정책국장, 변차섭 예당미디어 대표이사, 나채재 한국낚시채널 대표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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