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한국사진방송] 이두수기자= 이날 대청소는 설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 주고자 각 단체별 도로입양 및 클린누리 정화활동 구간을 지정하여 시가지 주변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생활쓰레기 5톤을 수거했으며, 내 집 앞 상가 앞 내가 청소하기 등 성숙한 시민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캠페인도 병행했다.
특히, 대청소에 참석한 김지호 송탄출장소장은 “서정동은 북부지역의 중심이자 얼굴이라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깨끗한 서정동을 만드는데 단체 회원여러분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동민 서정동장도 “이번 일제대청소를 통해 고향을 방문하는 분들이 깨끗한 거리를 보시고 기분 좋은 고향방문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정동주민센터는 ‘쓰레기 배출지 가림막 설치’ 등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2015 하반기 쓰레기와의 전쟁’ 읍면동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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