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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다문화 어울림한마당과 한국어 말하기대회
우리는 한 가족
등록날짜 [ 2010년11월30일 05시26분 ]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면서 삶의 의미를 새긴다.

어울림한마당
다양한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어울려 화음을 이룬다.

어울림한마당
몽골에서 온 여성이 한국말로 주변 이야기를 한다.

어울림한마당
한국어를 지도하는 강사와 이주여성과 그 가족들이 함께한다.
출연자 모두를 응원한다.

어울림한마당
오늘 수상한 사람은 기쁘고,
오늘 응원한 사람은 내년을 기약한다.

어울림한마당
아기도 남편도 지쳤지만, 수상은 기쁘다.
다정한 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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