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토요일) 오후 5시,인천시 중구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콘서트 하우스현' 에서는 조화현의 똑똑! 톡톡! 토크 콘서트가 열렸다.
콘서트는 음악연주와 이야기가 함께 어우러 지는 형식으로 진행 되었다.
이날 톡톡!의 손님은 인천에 거주하면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중견배우 송옥숙씨다.
송옥숙씨는 연기를 시작한 배경에 대해 어렸을 적부터 연기에 대한 열정이 있었고 무슨일이든 몰입을 잘 했다고 한다.
연기자 명문인 중앙대를 나왔으며 각종 드라마 에서 폭 깊은 연기를 보여 주고 있다.
2월 20일 부터는 KBS주말 연속극 '아이가 다섯' 이란 작품으로 시청자를 만나게 된다.
배우 송옥숙씨는 '베토벤 바이러스' 시절 바브라토(Vibrato, 손을 떨게 해서 내는 소리의 동작)는 연주자처럼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꼬박 3일동안 연주영상을 보면서 연습을 했다는 이야기에 큰 박 수가 쏟아졌다.
그러면서 참석한 관객들에게 "2016년 소원하시는 모든 것 다 이루고 '끝이 좋으면 다 좋다' 말과 함께 '아이가 다섯' 드라마가 잘 되어
다시 한 번 이 곳(콘서트 하우스현)에서 만나자란 약속을 했다.
관객들은 큰 박수로 답했다.
순탄치 않은 삶을 삶면서도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늘 최선을 디하고 있는 배우 송옥숙
당당한 삶의 이야기는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조경환(과천축제상임이사)씨는 부평아트센터관장으로 재임하면서 인천문화예술발전을 초석을 다진 사람이다. 이 날은 배우 송옥숙씨의 친구로 자리를 함께 하고 인천의 문화예술 이야기와 학창시절의 송옥숙씨에 대한 이야길 들려 주었다.
인터뷰 시간에는 여러 사람이 배우 송옥숙과의 인연을 이야기 하면서 추억을 나눴다.
<i-신포니에타 소개>
2004년 창단된 i-신포니에타는 최고의 연주 단원으로 구성된 전문 실내악단 이다.
2006년에는 인천시립박물관의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을 최초 기호기하였으며
2009년 인천 최초로 소외게층 청소년 무료악기교육 '아이씬 엘시스테마'를 진행하고 있다.
북합문화공간 콘서트 하우스 현에서는 '브런치 콘서트','와인파티와 함께하는 음악소퐁', '똑똑!톡톡! 북&토크콘서트 등 각종 기획공연으로 관객들과 소통하고 학교예술교육 'i씬+음악으로 애기하자',지자체로 찾아가는 문화공연, 기업초청공연 등 시대와 장르를 초월한 다양한 공연 패러다임 제시로 전문예술단체의 입지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현재 상주단체로 활동하며 전문적인 역량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단장 /조화현
단원팀장/이향지
악보계/안지연. 예술감독,기획/조화현
행정담당/안호연. 공연담당/윤미화 .웹 디자인/함명선
.조화현
i-신포니에타 단장
인천시립극단 운영위원. 인천사람과문화 운영이사
인천일보 시민편집위원, 북&토크 콘서트 기획 및 진행
바이올린 샤샤
i-신포니에타 악장, 우크라이나 국립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악장
Kiev Kamerata 솔리스트 앙상블, 서울 팝스 오케스트라 수석 바이올리니스트
첼로 문지형
i-신포니에타 소석 첼리스트,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동대학원 졸업, 영국왕립음악원 졸업.
미국 아이오와 대학교 박사 졸업. 용인 필 하모니 오케스트라 수석 단원
성악 정진성
추계예술대학교 성악과 졸업. 한세대학교 합창지휘과 석사과정 수료
i-신포니테아 솔리스트. (주)벽산 솔리스트, 최흔차콰이어 단원, Contempo Divo 보컬리스트
Healing Musical 'School Run'음악감독
가톨릭 대학교 평생교육원 성악 출강, 푸른꿈학교 출강
피아노 안지연
i-신포니에타 단원/ 악보계 담당 ,아미쿠스 중창단 단원, 광성아가페OB반주
전 YMCA여성 합창단 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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