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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아트프라자 박복신 회장 한복모델 초청 스냅 사진촬영
[서울=한국사진방송] 김재완 기자 =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박복신 회장과 한빛단의 김두천(모델리스트)대표는 설날 3일을 앞둔 지난 5일 인사아트프라자와 인사동 거리에서 한복모델 스냅 사진 촬영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한복 모델들은 김두천 대표가 이끄는 한빛단 소속으로 국내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모델리스트 김두천 대표는 제9회 남산국제문화축제, 2014 한류홍보사절선발대회 그리고 2014 본선대회를 주관했고, 국내 최고의 한류홍보미인 모델들로 ‘청계천 우리 옷’ 한복 패션쇼를 빛냈다.
인사아트프라자(회장 박복신)는 인사동에서도 이름 있는 명소로서 접근성이 용이하며, 쇼핑과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인사동을 찾는 많은 국내외 관광객의 발길이 항상 분주하다. 운이 좋으면 국악한마당 국악신동 ‘송수우’의 노래도 들을 수 있다.
1층 인사아트프라자는 우리의 문화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전통 공예품과 한복 악세사리 등 쇼핑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특히 김상실 보석공예 명인의 작품도 볼 수 있다.
또한 위로 올라가면 국내에서도 이름 있는 작가들의 수채화 미술작품을 감상 할 수 있으며, 아래로 내려가면 인사동에서 유일한 연극전용 극장에서 꼬마신랑을 공연하고 있다.
한편 인사아트프라자 박복신 회장은 한빛단 김두천 대표와 협의하여 꽃피는 춘삼월부터 정기적으로 인사아트프라자를 찾은 관광객이 아름다운 한복모델과 함께 어우러져 기념촬영도 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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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김재완 기자 (0280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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