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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 그리운 바다..

다정한 벗 어부와 갈매기의 교감...
등록날짜 [ 2010년12월02일 22시38분 ]


어부와 갈매기의 교감.
다정한 벗과 행복한 만남의 순간....





갈매기를 몰고 귀항하는 어선의 갑판에는
은빛 물결이 넘실거리는 싱싱한 멸치가 널려있다.
부둣가에 정박 하자마자 속히 연포대 (멸치를 삶아서 말리는 작업) 로 운반 삶는 작업이 시작된다..



싱싱할때 빨리 작업을 해야만 좋은 상품을 만들수있기때문이다.



이른 아침,
멸치 삶는 작업을 담을수 있는 삶의 현장..



그 분들에게 미안한 마음과 죄스러운 마음에 셔트를 누르기가 너무나 미안했다.
지친 일상 에서도 사진 애호가 들에게 잘~ 박아 달라고 농담도 잘 하시는 정이 많은 분들...
연포 작업을 다 마치고 진사들에게 막걸리를 권하면서 이런 저런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로 꽃을 피운다.
짜증 한번 내질않고 촬영에 협조 해주신 어촌의 어부님들....
훈훈한 정과 인정이 넘쳐 흐르는 맑은 미소가 너무나 평온해 보였습니다...







그 분들에게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길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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