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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보 이금희 개인전 ‘自然과 교감(交感)하는 풍경(風景)’ 17일 가나아트센터에서 개막 연재1
서양화가 은보 이금희 작가의 개인전 개막식이 17일 가나아트센터에서 많은 중견화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예술계의 원로인 양태석 작가와 현대여성미술가협회 김홍주 회장 남강 강병남 시인 등 원로들이 대거 참석하여 축하의 덕담을 나눈 이날 이금희 작가는 감격에 겨워 “그저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저 열심히 하겠습니다.” 란 말 외엔 더 이상의 인사말씀을 이어나가지 못했다.
무려 80여점에 달하는 많은 작품들과 대형과 중형 등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 이날 전시장엔 둘러본 관람객들은 마치 자연 속을 거니는 듯한 느낌이 난다며 이금희 작가의 작품에 대해서 편안한 안락감을 표했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41-1 가나인사아트센터 6층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 JMA스페이스
2016.2.17~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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