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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갤러리4.0” 개관 기획전, 문화예술사회적기업 UEC그린큐레이터 주관
부산의 문화예술전문단체인 ‘환경문화연합 UEC 그린큐레이터’는 오는 2월 26일(금요일)
부산광역시 중구 40계단을 중심으로 한 원도심 “갤러리4.0”을 새로이 오픈합니다.
40계단 앞에 위치한 '갤러리4.0'은 갤러리가 위치한 지리적 가치를 충분히 살려 역사적, 사회적 인지도를 예술로 승화하는 문제를 깊이 고민하고, 40계단을 찾는 이들과 관광객들에게 예술작가들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문화예술 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예술 전반에 걸친 전문 강좌와 세미나를 병행 하는 갤러리입니다. 아울러 신진 작가들에게 무료로 전시공간을 빌려주는 공익활동을 하며, 미술계 각 분야의 작가들을 초대 전시 하여 중앙동 문화발전의 선두주자로 발딛음 하고 있습니다.
이번 개관 기획전은 사진, 현대미술, 공예 &디자인 분야의 작가들을 초대하여 각 2주간씩 선보일 예정이며, 2월26일 열리는 “잼 PHOTO전”은-사진속의 세상, 세상속의 사진-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5개국 사진작가들이 함께 합니다. 이번 기획전은 사진전을 시작으로 4월까지 이어집니다.
환경문화연합 UEC는 2000년 용두국제환경예술제를 시작으로 교육, 문화, 공공예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예술교육과 문화예술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부산국제환경예술제(BIEAF), 국제포토그라피인부산(IPIB), 2015열린국회마당 아트페스티벌, 퍼블릭아트인부산(PAIB)등 다양한 국제교류전시 및 공공예술 행사를 개최한 바 있으며 사회적기업으로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예술을 Job은 청년’,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인문예술강좌’ 등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 문의 / 환경문화연합UEC 실장 이태우. 051-255-0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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