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권(버블 아티스트)의 특별공연 “버블환타지 쇼”, 서귀포문화빳데리충전소 (대표 김백기)
환상적인 버블공연과 함께 주말 문화 나들이 해 보세요.
봄꽃이 피어나는 계절에 서귀포에 아시아 최고의 버블 아티스트가 온다,
서귀포의 대표적인 복합문화공간 서귀포문화빳데리충전소(대표 김백기)에서는 27일(토), 7시에 SBS 스타킹 3연속 우승자이자 100명을 비눗방울로 채운 기네스기록 보유자인 정일권(버블 아티스트)의 특별공연 “버블환타지 쇼”가 마련된다.
정일권 버블아티스트는 끝없는 도전과 노력으로 개발한 버블쇼 도구와 퍼포먼스로 데뷔 1년만에 아시아 최고의 맨손 버블아티스트로 세계
최초로 뮤지컬 버블쇼를 제작하였고, 중국,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방송에 출연하면서 대한민국 버블쇼를 널리 알리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뿡뿡이 버블쇼, 디보 버블파티, 뽀끌박사와 버블여행, 플라잉 버블맨 등이 있으며 출연, 연출, 시나리오 작업까지 본인 직접 하고 있는 전천후 버블 예술가이다.
또한 비눗방울과 관련하여 책을 저술하여 비눗방울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하였고 버블쇼를 아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앨리스 비눗방울 체험"을 제작하여 4년간 약 50만 이상의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28일(일), 4시에는 서귀포의 대표적인 시니어 밴드인 메가스악단을 초청하여 “서귀포를 아시나요?”란 테마로 서귀포와 관련된 민요, 가요, 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3월 5일(토), 7시에는 독일에서 활동중인 일본의 대표적인 부토가인 유미코 요시오카(일본), 미구엘 카마레로(독일), 제주에서 활동중인 부토가 라무가 참여하여 “영혼의 춤, 바람이 되다”란 테마로 즉흥 부토공연이 펼쳐진다.
부토는 1950년 대 말 히지가타 타츠미와 오노 가즈오에 의해 탄생한 당시로는 매우 실험적이고 명상적인 춤으로 일명 “암흑의 춤”, “죽음의 춤”, 영혼의 춤“이라고 할 수 있다.
1960~70년대 유럽을 중심으로 선풍적인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키며 세계 무용사를 새로 쓰게 만들만큼 큰 파장을 일으킨 혁명적인 춤이라고 볼 수 있다.
모든 공연은 예매할 경우 50% 할인된다.
자동이체(CMS) 후원회원은 무료입장
문의 – 064 738 5855 / 010 5219 5852
입장료
정일권의 버블판타지 공연
2016년 2월 27일(토). 7시
예매 – 10,000원 / 현매 20,000원
메가스 악단 “서귀포를 아시나요?”
2016년 2월 28일(일). 오후 4시
예매 – 5,000원 / 현매 – 10,000원
부토공연 “영혼의 춤, 바람이 되다”
2016년 3월 5일(토). 7시
예매 –10,000원 / 현매 – 20,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