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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샤론농원 화재
3월4일 오후 5시30분 경기도 용인시 처인 구 남사면
농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대원들과 소방차 6대가 동원했는데도 불길이 안잡히고 있다.
큰 불이라 소방대원들이 화재현장 내부진입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오후 6시 상황: 내부 진입 불길을 다 잡힌 상황이고
용인 처인구 일대는 대부분 화원농가 이고 옆 하우스 전역으로 퍼져가는걸 막기 위해
진화작업에 큰 어려움이 있다.
농가엔 대부분 하우스 속에서 생활을 하고 지낸다.
화재 현장엔 직원들이 살림을 하는 곳이어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지만 피해 액수가 큰 것으로 소방당국은 조사 됐다.
화재가 난 하우스 샤론농원은 2475㎡(748평)에서 안스리움. 국화, 금전수 등을 재배한다.
피해는 8천7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하우스 내부 가재도구에서 불이 옮겨붙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화재가 발생하자 용인시 여성의용소방대 등이 화재 현장에 도착해 화재진압에 나선 소방대원과 시청관계자, 취재진 등에게 따뜻한 커피와 식사까지 준비해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여성의용소방대원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화재 진압에 나선 관계자들에게 작은힘 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 같은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한,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은 화재가 발생하면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현장에 출동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화재예방 캠페인 등을 벌이고 있다 고 말했다.
[한국사진방송] http://koreaarttv.com
장이준 기자 jpnjl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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