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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 줄이어... 윤상섭 사진전 ‘MAHA KUMBH 천상재회’
사진가 윤상섭 작가의 고급 작품집 출판기념 사진전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크게 끌고 있다.
기자가 윤 작가의 사진전에 대하여 인터뷰를 하려고 전시장을 찾았으나 많은 관람객들이 쉬지 않고 몰려들어 인터뷰 할 잠시의 짬도 낼 수 없어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대충 전해들은 얘기로는 작가는 사진을 접하고부터 해외 다큐를 주로 촬영을 하였는데 티벳의 고승들이 행하는 조장(죽은 이의 몸을 새들의 먹이로 보시하는 독특한 장례식)을 너무 리얼하게 촬영한 관계로 많은 이들에게 비난의 초점이 되기도 했는데 너무 적나라한 그 장면들이 사람들에게 혐오감을 주었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그 이후 히말라야의 종교의식을 장엄하게 담아내 호평을 받으며 고급 작품집 출간과 함께 전시한바 있고, 이번 전시에는 인도의 토속적인 힌두의식을 무려 7년에 걸쳐 심층적으로 촬영해내 많은 이들의 감동을 자아내게 된 것이다.
작가는 이 전통 종교의식을 촬영하며 스스로가 인생의 의미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며 이 촬영을 하게 허락하고 도움 준 많은 이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작품들을 펼쳐 내었다고 전했다.
자세한 것은 아래 참조요망
경인미술관 윤상섭 인도 심층 다큐멘터리 르뽀사진전
윤상섭 사진전 ‘MAHA KUMBH 천상재회’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32061&thread=24r02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32075&thread=24r02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32089&thread=24r02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32357&thread=24r0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