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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시민들의 일상 이야기 ‘소우주 환상곡’
등록날짜 [ 2016년03월09일 02시30분 ]






















평범한 시민들이 모여 일상의 이야기를 담은 낭만 뮤지컬공연준비가 한창인데요.
어떤 이야기일까요?
인천시민문화예술센터 20주년과 시민문화바람 활동 10주년을 맞이하여 동아리 회원들과 일반시민들, 전문가 가 함께 하는 뮤지컬 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열기가 가득한 현장을 소개합니다.
【리포트】시민문화바람은 인천지역의 문화예술을 시민스스로 가꾸고 만드는 사람들이 모여 이끌어 가고 있는 단체인데요 특별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합니다.


【인터뷰/허명희/시민문화바람 기획실장】
“소우주환상곡은 인천시민문화예술센터로 출발한 저의 단체가 20주년을 맞이하구요 또 2006년부터 문화바람으로 활동한지 10주년이 되는 해를 맞이 했습니다.우리의 모습을 우리답게 어떻게 기념할 수있을까 라는 생각으로 기획하게 됐구요 ”
 
【인터뷰】오일석/보험설계사역
“부담 100배구요 기대감도 큼니다.제 평생 언제 또 이런뮤지컬 해볼까 싶기도한데 아무래도 큰 무대에 서는 경험은 처음이니까 동아리내에서 정기공연 작게는 몇번 해봤지만 큰 무대는 처음이니까 기대반 부담감반”
 
【인터뷰】정 경/혜숙역
“처음에는 그냥 막 좋아서 시작하다가 인제 슬슬 걱정이 되기 시작하는 거에요.이제 2주 정도 남았는데, 근데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리포트】
시민문화바람에서는 생활예술바람, 공연바람, 선물바람, 나눔바람을 통하여 시민이 주도하는 문화권리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인터뷰】임수상/최부장, 팀장역
"저의 소우주환상곡은 요 실제 동아리 활동을 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극화로 해서 만든 뮤지컬이예요
실제로 동아리 활동을 하시는 분도 계시고 안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동아리 활동 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접해 보시고 아! 내 삶에도 이렇게 활력소가 될 수 있는 요소가 있구나  혹은 지금 활동하시는 분들은 내가 이런 이유로 인해서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지 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 뮤지컬이니까요
한번  보러오시면 감동을 줄 수 있는 무대를 만들 수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클로징】시민들이 참여하는 낭만뮤지컬 ‘소우주환상곡’은 오는 3월 19일,20일 두 차례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무대에 올려집니다. 문화바람에서 한국사진방송 문경숙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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