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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류의 삶, 나는 접속되어 있는가
[서울=한국사진방송] 김재완 기자 = 한국미래사회여성연합회(회장 김은경 )는 세계여성의 날인 2016년 3월 8일 오후 3시 중앙대학교 유니버시티 홀에서“질병 자주독립을 위한 신인류의 삶, 나는 접속되어 있는가!”라는 주제로 제 11회 한국미래여성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나경원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최성배(동작구 민주평통 협의회 회장), 김재원(여원뉴스대표), 김주은(동작구의원), 권용수 (명지대 땅고 에세러니오 교수), 김순희(위너스 뮤직아트 대표) 메조소프라노 성악가와 한미연 임원 및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오픈 세레머니로 김순희 성악가의 감미로운 노래 소리에 이어 김은경 한국미래사회여성연합회 중앙회 회장의 내빈소개 및 인사말, 나경원 의원의 축사, 김재원 대표의 축사 이건순 2대회장의 격려사에 이어 김은경 회장의 [Tama마을]소개 “나는 접속되어 있는가” 영상과 강의로 진행되었다.
강의에서 김은경(국제 TRF 연구원장) 회장은 불과 10여년이면 직면할 한국의 초 고령사회에서 자산(Asset)과 근육(Muscles)은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건임을 강조하였다.
또한 사회복지를 전공한 운동처방 석사과정을 이수한 김은경 회장의 강의엔 국가의 공적 부조로는 턱없이 어려운 현실에서 막연히 맞이하는 고령기가 얼마나 취약한 현실인지를 설명했다.
한국미래사회여성연합회는 사회 최소단위인 가족공동체가 직업이나 직장을 따라 이동하며 해체되고 있는 것의 대안으로 근육을 주제로 100명 단위의 [Tama마을]을 개설하여 가족, 또는 지역공동체 복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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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김재완 기자 (0280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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