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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발달장애인을 위한 공공후견인 양성교육 및 보수교육 실시
‧ 양성교육 - 4월 8일(금), 15일(금), 22일(금), 5월 6일(금)
‧ 보수교육 – 5월 13일(금)
서울시립지적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교육 실시
서울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센터장:이갑용)는 2013년 7월 1일부터 시행된 성년후견제도에
따라, 보건복지부로부터 공공후견인 양성교육기관으로 지정되었다.
이에, 우리센터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공공후견인 교육을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총4회 실
시하였으며, 2016 공공후견인 양성교육을 4월 8일(금), 15일(금), 22일(금), 5월 6일(금) 총 4일간 서울시립지적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후견인 양성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하는 보수교육을 5월 13일(금) 동일한 장소에서 진행한다.
이는 취약계층 발달장애인의 의사결정과 권리보호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후견인 후보자 교육
을 실시함으로써 발달장애인의 자율적 삶을 강화시키고 나아가 후견제도가 정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공후견인 교육 참가신청은 3월 17일(목)부터 4월 1일(금)까지 e후견종합정보시스템
(http://eguard.kaidd.or.kr/)회원가입 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자격조건은 고졸이상에 준하는 학력수준의 30세 이상 서울지역 거주자로 사회공헌 및
자원봉사 경력이 있어야 하며, 7년 이상 사회활동 또는 5년 이상 발달장애인관련복지경력이
있어야 한다. 교육 참가비는 협회 회원 및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경우 40,000원, 그 외 일반
인의 경우 50,000원이다.
30시간 교육 이수 시 수료증이 발급되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홈페
이지(www.saidd.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의 : 김민희 사회복지사 (T.02-2654-080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