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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비장애가 어울리는 밤의서정시
권익 문제연구소 창립10주년 축하공연
등록날짜 [ 2010년12월08일 12시59분 ]


12월 7일 17시부터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 4층에서는 아주 특별한 공연이 있었다. 인천 시민 누구나를 대상으로 인천 장애우 권익 문제 연구소에서 창립 10주년 축하 공연을 가졌다.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인권 신장을 위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달려온 10년을 그동안 함께 해온 시민 들과 자축하는 시간과 앞으로 달려갈 또 다른 10년을 준비하며 장애우와 더불어 살기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마중물이 되겠다는 약속의 자리이며 각인의 시간이었다. 개막무대 행사로 화려한 레지나 밸리댄스의 공연은 관객의 시선을 사로 잡았으며 초청가수 김다영, 홍채연의 키사스 키사스, 내가 주인공등의 노래와 장애우 가수인 주애리씨의 생명의 꽃, 베사메 무쵸등은 또다른 감동을 선사하였다. 또한 유성대 마술사의 특별마술공연 과 용덕중 이성연 성악 테너앤 크로스, 윤재민 김유정, 엄태웅등 의 공연과 지영민지휘자의 지휘로 '인음 스트링앙상블 오케스트라'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등 주옥 같은 명곡을 관객에 선사 커다란 감동을 주었다. 또한 로비에는 2010년 중국 연대를 50여명의 장애우 40여명의 자원봉사가 함께 나들이 하였던   "꿈이 있는 아름다운 동행'의 사진전과 연구소 10주년 발자취 에 대한 사진이 전시되었다. 인천 권익문제연구소는 이외에도 이번주를 창립10주년 기념 주간으로 정하고 8일 50명의 장애우를 대상으로 송도 및 스마트시티 관람과 인천대교 관광 코스모스유람선 관광등을 함께하며 9일 인권 토론회, 10일에는 5시 수림공원 신관2층에서지역 인사및 장애우단체 시민들 과함께 "창립10주년 기념식및 후원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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