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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사회적기업 UEC그린큐레이터 주관, 원도심 “갤러리4.0” 개관기획 명화전
흔히 우리는 유명한 그림들에 대해 언제나 쉽게 볼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힘든 제작 과정을 간과 한 체 인터넷을 검색하면 쉽게 떠오르는 게시물 같은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명화란 우리에게 쉽게 다가오는 것이 아니며 특별히 내가 아끼는 작품에 대한 선호도를 떠나 내 눈앞에 그 실체를 가까이 볼 수 있는 일은 쉽지가 않다.
우선 큰 화랑과 미술관에서 일정한 금액을 지불하고서야, 혹은 비교적 먼 곳의 차편을 이용해서야 봐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주머니가 얇은 사람들에겐 슬픈 일이다.
갤러리 4.0에서는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명화전을 개최한다.
비록 원화가 아니고 출력한 그림들을 보여주는 전시회이지만 원화에 목마른 미술 애호가들에게는 단비 같은 전시회가 될 것 이다.
중앙동을 근거로 활동하는 직장인들과 근처 미술 애호가 혹은 부모님의 손을 잡고 오는 어린자녀들에게 명화의 가치를 떠나 미술작품에 대한 다양성을 확인 시킬 수 있는 멋진 전시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환경문화연합 UEC는 2000년 용두국제환경예술제를 시작으로 교육, 문화, 공공예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예술교육과 문화예술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부산 국제환경예술제(BIEAF), 국제포토그라피인부산(IPIB), 2015열린국회마당 아트페스티벌, 퍼블릭아트인부산(PAIB)등 다양한 국제교류전시 및 공공예술 행사를 개최한 바 있으며 사회적기업으로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예술을 Job은 청년’,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인문예술강좌’ 등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 문의 / 환경문화연합UEC 실장 이태우. 051-255-0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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