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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연수원, 라온갤러리 제6회 초대전
- 서예가 허재 윤판기 선생 초대전
경상남도교육연수원(원장 양수만)은 제6회 예술의 향기와 만나는 서예가 허재 윤판기
선생 초대전 『봄을 여는 吉祥전』을 라온갤러리에서 4월 29일까지 전시 한다.
우리 지역에서 뿐만 아니라 국내외적으로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서예가 허재 윤판기
선생을 모십니다.
한 점 먹물로 꽃 발자국을 찍은 듯이 『봄을 여는 吉祥전』을 엽니다.
선생이 개발한 다양한 서체에 대한 설명과 붓글씨 퍼포먼스가 있으며, 관람객이
직접 붓글씨를 써보는 이벤트가 전시기간 내내 펼쳐집니다. 허재 윤판기 선생은
물결체, 동심체, 한웅체, 낙동강체, 광개토호태왕비체 폰트를 최초로 개발하여
디지털서체 명인으로 학교 및 행정관청에무료로(약 17억원 상당) 제공하였다. .
이번에 전시하는 윤판기 아홉 번째 개인전 – “봄을 여는 吉祥전” 작품은 전통
서예현대서예, 캘리그라피 작품을 융합한 현대서예 하이그라피 작품이 아홉 번
의 개인전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창작되었다고 할 수 있겠다.
갤러리를 다녀간 연수생은 ‘전통서예와 현대서예를융합한 하이그라피’라는
새로운서예세계에 푹 빠져 진한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전시기간 동안 교원 및 교육행정직 연수를 약 1000여 명이 받는다. 지역민외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독자의 관람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수준 높은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더불어 가질 수 있어 연수만족도 향상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자료문의> 경상남도교육연수원 운영지원부 담당자 임성구 ☎279-909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