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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코리아, 2016 스트랩샌들 ‘세렌디피티’ 완판으로 2차 리오더 판매
프리미엄 신발 브랜드 크리스틴코리아(Kristin-Korea)가 2016년 버전 스트랩샌들 ‘세렌디피티’의 2차 리오더 판매를 오는 22일부터 진행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크리스틴 ‘세렌디피티’ 스트랩샌들은 2014년 첫 출시된 후 작년까지 2년동안 약 10여차례 이상의 완판 신화를 기록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스트랩샌들로, 올해는 지난 4월 1일 2016년 시즌 판매를 시작해 1차 물량이 단 2주만에 완판되어 2차 리오더 판매를 준비하게 됐다.
이 제품은 기존의 코르크소재의 여름신발이 가지는 가장 큰 단점인 딱딱함을 보완한 특수 코르크샌들로써 편안함이 강조되면서 고급 악세사리와의 접목으로 발찌를 한 듯 센스 있는 연출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됐다. 때문에 주로 젊은 여성들의 수요가 많은 것으로 파악된다.
크리스틴코리아의 Benjamin Kris 마케팅 본부장은 "여름시즌 한정수량만 판매하는 이 제품은 출시 후 연속 완판은 물론 조기 완판까지 되며 고객들의 리오더 요청들과 이에 따라 길어지는 구매대기로 구입을 원할 경우 서두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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