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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최초 '디직 7(DIGIC 7)' 영상처리엔진 탑재한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파워샷 G7 X Mark II'
캐논의 2016년 상반기 신제품 '파워샷 G7 X Mark II'는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파워샷 G7 X’의 후속 제품으로 캐논 카메라 최초 ‘디직 7(DIGIC 7)’ 영상처리엔진을 탑재해 퍼포먼스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다. 신형 영상처리엔진으로 이미지 처리 속도를 높인 것은 물론 뛰어난 피사체 추적 성능, 틸트 터치 액정, 새로운 픽쳐 스타일 모드, 새로운 외관 디자인 등 사진 촬영의 즐거움을 더했다. 또,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콤팩트한 사이즈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향상된 성능으로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들고 다니며 고화질의 사진을 촬영하는데 더할 나위 없는 카메라다.
◆ 캐논 카메라 최초 디직 7(DIGIC 7) 영상처리엔진 탑재로 더욱 강력해진 이미징 기술 선사
파워샷 G7 X Mark II는 약 2,010만 화소의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넓은 다이나믹레인지와 해상력으로 고화질 이미지를 표현한다. 특히, 캐논 카메라 최초로 디직 7(DIGIC 7) 영상처리엔진을 채택해 빠른 이미지 처리는 물론 쾌적한 사진 촬영 환경을 제공한다.
파워샷 G7 X Mark II는 상용감도 ISO 125~12800을 지원하고 종전의 디직6(DIGIC 6) 대비 최대 약 14배의 처리능력을 가지고 있어 뛰어난 노이즈 억제력으로 빛이 적은 실내나 어두운 곳에서도 깨끗한 고감도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 또 자동 밝기 최적화 기능도 향상돼 암부 콘트라스트를 유지하면서 자연스러운 보정이 가능하며 회절 현상에 의한 화질 저하도 더욱 강력하게 보정할 수 있어 한층 강력해진 성능에 걸 맞는 선명한 사진 결과물을 제공한다.
파워샷 G7 X Mark II는 움직이는 피사체에 대한 대응 능력도 향상됐다. 피사체 추적 성능이 강화돼 초점을 맞춘 얼굴을 식별하면서 추적하는 것은 물론 인물 이외에 동물 촬영 시에도 거리, 피사체의 크기에 따라 지속적으로 피사체를 추적하며 사진 촬영을 이어갈 수 있다. 특히 패닝 성능이 향상돼 카메라가 패닝 속도와 피사체의 속도 및 방향을 분석하고 적절한 촬영 값을 제공해 움직이는 열차도 속도감 있게 패닝샷으로 촬영할 수 있다.
◆ 밝은 조리개 값의 고화질 렌즈와 픽쳐스타일 모드로 촬영의 풍부함을 더하다
파워샷 G7 X Mark II는 광학 약 4.2배줌 대구경 렌즈가 탑재돼 35mm 환산 기준으로 최대 광각 24mm부터 최대 망원 100mm까지 폭넓은 시야를 제공한다. 최대 광각 f/1.8, 최대 망원 시 f/2.8의 밝은 조리개 값을 지원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고화질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9매의 조리개 날을 탑재해 원형에 가까운 배경 흐림 효과를 즐길 수 있다.
또 카메라에 새롭게 탑재된 듀얼 센싱 IS(Dual Sensing IS)는 촬영 시 카메라 바디의 흔들림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더욱 강력한 손떨림 보정효과 를 제공해 어두운 실내 또는 야경 촬영 시에도 안정적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파워샷 G7 X Mark II는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EOS DSLR의 기능을 탑재하여 컴팩트 카메라에서도 보다 전문적인 촬영을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카메라 사용자가 원하는 사진 효과를 간편하게 적용할 수 있는 8개의 '픽쳐 스타일(Picture Style) ' 촬영 모드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촬영 시 상황 별 최적화된 연출을 할 수 있으며, 새롭게 도입한 픽쳐스타일 모드인 '상세'(Fine Detail)를 설정하면 더욱 선명한 풍경 사진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여기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홈페이지에서 추가로 다운로드 가능한 8가지의 픽쳐스타일을 통해 더욱 다양한 색감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또 픽쳐스타일 에디터 프로그램도 추가로 다운받아 촬영자가 의도하는 색감(체도, 명도포함)을 조절하여 자신만의 픽쳐 스타일을 제작, 카메라에 입력하여 사용할 수 있다.
◆ 작지만 강한 Full-HD 60p 동영상 촬영 성능과 매력적인 촬영 모드
파워샷 G7 X Mark II는 Full-HD 60p의 촬영 및 MP4 확장자 기록을 지원해 고품질 영상 표현 및 공유의 편리함을 더했다. 특히 동영상 촬영 중에도 셔터 스피드, 조리개, ISO 값을 조정할 수 있는 '메뉴얼 동영상 모드'를 지원해 촬영자의 창의적인 영상 표현을 돕는다. 타임랩스 동영상 촬영을 지원해 카메라에 내장된 인터벌 타이머 기능을 통해 촬영 간격 및 시간 매수를 설정하면 도심의 야경, 일출 등 시간의 흐름을 아름다운 하나의 영상으로 손쉽게 만들 수 있다.
파워샷 G시리즈의 대표촬영 모드인 '별 사진 모드'를 지원하고 '별타임랩스 동영상 모드'를 통해 별의 궤적을 동영상으로도 촬영 할 수 있다. 또 '줌 프레이밍 어시스트' 기능 활용 시, 피사체에 포커스를 맞춘 후 '락(LOCK)'을 설정하면 피사체가 프레임의 중앙에서 벗어나더라도 자동으로 렌즈가 지정한 위치로 움직여 망원 촬영 때도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여기에 JPEG 파일뿐만 아니라 RAW 파일도 최대 약 8fps 까지 촬영할 수 있어 풍부한 색 정보와 함께 셔터찬스를 놓치지 않고 촬영할 수 있으며, PC를 거칠 필요 없이 카메라 내에서 RAW 파일을 JPEG로 변환할 수 있는 편리함을 갖췄다.
◆ 사용자 촬영 환경을 고려한 직관적 디자인과 편의성 제공
파워샷 G7 X Mark II는 기존 파워샷 G 시리즈의 콤팩트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사용 편의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 촬영 시 안정적인 촬영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바디 우측 전면 그립 부분과 우측 상단 후면에 가죽 소재를 덧입혀 그립감을 한층 높였다.
또 카메라 후면에 탑재된 틸트 터치 LCD은 약 104만 화소 3인치로 위로 180도, 아래로 45도 틸트가 가능해 셀프 촬영부터 하이 앵글, 로우 앵글 등 다양한 구도의 촬영을 손쉽게 할 수 있다. 카메라 전면의 렌즈 부분에는 '스텝 링(Step Ring)'과 미세한 초점을 조절하는 ‘스무즈 링(Smooth Ring)’을 갖춰 간단한 레버 조작만으로 셔터 스피드, 조리개 값 등의 카메라 설정 값을 변경할 수 있으며 미세한 초점 조절 또한 가능하다.
Wi-Fi 및 NFC 기능을 탑재해 PC 및 스마트폰은 물론 신개념 이미지 저장 장치 커넥트스테이션 CS100에 이미지를 보관하거나 프린터로 바로 출력할 수 있으며, Wi-Fi 버튼이 탑재돼 더욱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파워샷 G7 X Mark II는 5월 초 정식 출시 예정이며, 제품 가격은 단품 기준 799,000원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