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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한 사진집 출판과 독창적인 작품 전시 김옥선 작가 개인전 ‘이젠 레테의 강을 건너고 싶다’
중견 사진가 김옥선 작가가 세월호 참사 2주기 사진전 ‘이젠 레테의 강을 건너고 싶다’ 展을 삼청동 한벽원 미술관에서 13일 시작하여 오는 19일까지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 출품한 작가의 작품들은 작가의 독창적인 감성으로 충만한 작품들을 전시하여 많은 관람객들엑 신선한 호평을 받고 있다.
김옥선 작가는 자연 특히 나목들과 인물을 교묘하게 몽타쥬하여 그로데스크하면서도 뭉클한 느낌으로 기억과 아련한 그리움을 유발하는 독특한 관념을 표현한 작품들을 다수 출품하여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근래에 보기 드문 작가만의 주관이 뚜렷한 감성이 보여 강렬한 인상을 받았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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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전시회와 함께 낭만파 사진가 7인이 기록한 7일간의 감성스케치 ‘Oh! Paris’ 展, 13일 전격개막
총선 날인 13일 오후 서울 삼청동 한벽원미술관에서 감성사진가 7인이 기록한 7일간의 낭만스케치 Oh! Paris’ 展이 개전식을 갖고 오는 19일까지 화려한 작품퍼레이드를 하게 된다. 이날 개전식엔 멀리 아프리카에서 날아온 김병태 작가(케냐 한인회장)를 비롯하여 추억어린 60년대 초등학교 학교 다큐 사진전 “그땐 그랬지” 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김완기 작가,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 조직위원장 은효진 작가 등 많은 내빈들이 모여 축하의 덕담을 나누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2월 프랑스에서 열렸던 한불수교 130주년 기념 포토페스티벌 ‘사진의 힘’(Pouvoir de la Photographi) 展에 참가 하였던 7명의 사진가 김예랑, 미쉘권, 오철준, 원춘호, 이건효, 이상운, 임혜숙 작가가 7일간 파리의 골목길 여행을 함께하며 기록한 감성어린 작품들과 이전에 담았던 일부 사진들을 펼쳐 보인다.
또한 이 전시회의 특별전에는 유명가수 한대수 작가가 20년전 촬영한 프랑스 사진 5점도 함께 전시되고 있어 유명한 뉴욕의 사진학교를 나온 사진작가 한대수만의 프랑스를 만날 수 있다. 한 대수 작가는 최근 직접 촬영한 사진과 글을 모아 산문집 ‘바람아, 불어라’를 출판하고 정규 14집의 마무리 작업 중에 있다. CD는 5월, LP는 7월중에 오디오가이 레이블로 발행할 예정이다.
작품 이미지는 관련뉴스 참조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32665&thread=24r02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32666&thread=24r02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32689&thread=24r02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32690&thread=24r0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