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음악사이트 멜론(Melon, www.melon.com)은 고객과 아티스트를 연결하는 빅데이터 기반의 티켓 예매 서비스인 멜론티켓을 다음주 초 오픈한다.
멜론티켓은 론칭을 앞두고 18일부터 22일까지 5개의 단독 공연을 매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그 첫 공연은 김준수(XIA준수) ‘2016 XIA 5th ASIA TOUR CONCERT IN SEOUL’이며 4월 29일 오후 8시부터 오직 멜론티켓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김준수(XIA준수) ‘2016 XIA 5th ASIA TOUR CONCERT IN SEOUL’ 는 오는 6월 11일(토), 12일(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김준수가 선보인 솔로 활동의 정점을 찍는 역대급 콘서트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김준수는 오는 5월, 정규 4집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예매 시작과 동시에 멜론은 김준수(XIA준수) 공연 사전준비를 위한 뮤직스토리와 스페셜 이벤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국내 대표 음악사이트 멜론은 2014년 비즈니스 자산인 빅데이터와 멜론 플랫폼을 개방하는 'MLCP'(Music Life Connected Platform)를 론칭하고 팬-아티스트를 연결하는 커넥션 서비스를 선보여왔다. 멜론티켓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개인별 맞춤 공연 추천 큐레이션 제공, 팬-아티스트간 커넥션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져 오픈 전부터 공연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서버를 확충하고 결제 시스템 절차를 간소화해 티켓 예매에 따르는 불편을 줄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