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강자’, ‘폭풍 가창력’의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바이브가 라디오 DJ로 나서 막강한 입담을 선보인다.
NO.1 음악사이트 멜론(MelOn)은 오는 21일(목) 정오에 자타공인 ‘히트메이커’ 바이브가 진행하는 멜론라디오 스타 DJ ‘필 더 바이브(Feel The VIBE)’ 1화 방송을 공개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2년 2개월만에 컴백한 바이브의 두 멤버, 류재현과 윤민수가 직접 전하는 7집 정규 앨범 ‘리피트(Repeat)’의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가 소개된다. 특히 앨범 전체 프로듀싱을 맡은 류재현과 자작곡 다수를 수록한 윤민수의 생생한 입담으로 더블 타이틀곡 ‘1년 365일’, ‘비와’ 선정 이유, 초호화 피처링 군단과의 앨범 작업기 등을 들을 수 있을 예정이다.
또한 바이브는 현장에서 피아노 세션과 함께 즉석 라이브로 로고송을 만들어, 그들의 음악성과 가창력을 청취자들에게 선보인다.
바이브를 기다려온 팬들은 멜론아지톡으로 “바이브의 모든 곡은 내게 힐링송”, “라디오도 믿고 듣는 가수 바이브”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멜론라디오 스타 DJ 바이브의 ‘필 더 바이브’는 내일 정오 첫 방송 시작으로 4주간 매주 목요일 정오에 공개되며, 멜론 앱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
21일(목) 자정에 정규 7집 앨범 '리피트(Repeat)'를 공개하는 바이브는 예전의 바이브의 감성을 그대로 담아, '도돌이표'처럼 리스너들의 귀에 반복될 수 있는 앨범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번 바이브의 앨범은 R&B 거장 알켈리부터 거미, 정용화, 첸 등 ‘역대급’ 피처링 라인업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서비스 출시 1주년을 맞이한 멜론라디오의 ‘스타 DJ’는 유명 아티스트가 직접 DJ로 변신해 직접 음악을 추천하고 감춰놨던 끼를 발산하며 팬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로, 지난 해 3월 17일 채널 오픈 이래로 성시경, 버벌진트, 인피니트 성규, 태연, AOA, 규현, 김태우, 아이유, 지코, 페퍼톤스, 로이킴, 스윗소로우, 아이콘, 신혜성, 여자친구, 위너, 마마무, B.A.P, 홍진영, 에릭남, 갓세븐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진행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