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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보화와 함께하는 역사유적탐방촬영여행, ‘떠나자 봄의 향기 속으로, 익산관광열차’
아지랑이 따뜻한 봄의 향기가 우리의 가슴을 한껏 설레이게 하고 있다.
이런 날, 황사와 미세먼지의 도심을 벗어나서 맑은 하늘을 바라보는 것.
우리의 마음을 더욱 풍성하게 하면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것.
그것은 바로 모든걸 훌훌 벗어던지고 기차여행을 떠나보는 거다.
그렇다면 어디가 좋을까 이리저리 생각하다 문득 생각난 곳이 있다.
호남선 열차를 타고 가다보면 어느새 만경강가 갈대숲 사이로 아름다운 정경의 마음의 휴식을 취하고싶은 호남의 길목 익산이 보인다.
나훈아의 노래 임종수 작곡가의 코스모스길 고향역 추억이 있는 익산!
신라와 백제의 국경을 뛰어넘은 서동선화의 사랑이 피어나는 곳 익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미륵사지와 왕궁리 유적의 백제 네 번째 왕도!
전라도의 깊은 손맛과 풍성한 인심으로 우리의 미각을 살리는 곳 익산!
서동선화의 러브스토리와 함께 백제문화의 생생한 체험, 익산서동축제!
몸을 살찌게 하는 맛있는 음식도 먹고 서동선화의 사랑을 느끼면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백제역사유적지를 찾아 마음도 살찌우는 곳 익산!
지금, 아직도 뭘해야 할지 어디를 가야할지 망설이시는 분들에게
추억의 기차여행, 익산으로 떠나는 관광열차를 타보라고 권하고 싶다.
서동선화의 백제역사와 신나는 축제를 즐기는 소중한기회가 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