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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과 6일 서울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제10회 2016 서울걸즈컬렉션 슈퍼라이브(SGC SUPER LIVE)' 공연이 개최되었렸다.
서울걸즈컬렉션 슈퍼라이브는 한류를 대표하는 최정상의 가수들과 함께 패션쇼, 콘서트, 방송을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모델 주원대와 걸그룹 스텔라의 효은이 MC를 맡았으며 일본의 배우이자 가수인 시노자키 아이(Shinozaki Ai)와 일본 유명 걸그룹 'AKB48', 'SDN48' 출신의 코하라 하루카(kohara Haruka)와 이토 마나(Ito Mana)가 특별 게스트로 참가했다.
국내 가수로는 B1A4, 빅스, 트와이스, 스텔라, 블루미 등의 아이돌 그룹과 계범주에서 'BUMZU'로 이름을 바꾼 가수 범주가 노래를 불렀다.
패션쇼를 진행한 브랜드로는 화이트샌즈, 이승빈컴퍼니, 페이퍼스튜디오, 뮤즈바이로즈, 마리한복이 참가하여 멋진 런웨이를 장식했다.
주최사 ‘서울걸즈컬렉션’은 그동안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행사로 한국의 패션과 대형 한류 콘서트 ‘SGC SUPER LIVE'를 소개해 왔다. 10대 ~ 30대의 젊은 여성들의 ’리얼클로즈‘를 컨셉으로 국내 패션브랜드와 화장품의 트렌드 제안과 한류 콘서트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우리나라 패션브랜드의 우수성 및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으며 2013년에는 한국무역협회가 선정하는 무역의 날 포상에서 100만달러 수출탑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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