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16 압구정동 CGV 에서 열린 신작영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강우석 감독이 2011년 신년벽두에 내놓을 감동의 역작.... 글러브
정재영/ 유선/ 강신일/조진웅/김혜성/장기범 등이 출연한 이영화는 국내 최초 청각장애 야구부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휴먼 드라마' 이다.
코미디, 액션, 스릴러, 등 어떤 장르의 영화도 히트 시키는 강우석 감독의 휴먼 드라마는
어떤 영화일지 기대가 된다.
사회를 맡은 김제동 -- 야구광 답게 야구영화의 사회자로 나섰다.
얼마전 일반인과의 10년된 열애를 공개하여 주목받고 있는 유선..
충무로의 대표감독중 1인 강우석 감독
종영 된 '솔약국집 아들들' 의 복실이 만큼 지순한 사랑을 현실에서 보여준 유선...
여자보다 더 예쁜(?) 미모를 자랑하는 김혜성
오늘의 김제동 명언.. " 구기 종목중 유일하게 공이 들어와야 점수가 올라가는 것이 아닌
인간이 들어와야 점수가 되는 야구종목..." 그래서 이 영화는 휴먼 드라마 인가보다.
극 중 감독과 포수의 야구 시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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