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RCY의 봉사활동 후
태풍 곤파스가 휩쓸고간 자리.
이번 2010년 9월 10일에는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의 RCY에서 첫 봉사활동을 나섰습니다..
본교 사회복지학과와 단국대학교의 ROTC(1251 ROTC) 일동이
수해지역에 발벗고 나섰습니다..
태풍 "곤파스"가 휩쓸고간 자리는 폐허만이 남아있었고
곳곳에 부서진 기왓장
쓰러진 나무들이 즐비했는데..
먼저 본인은 ROTC 일동중 한명으로써 먼저 마을의 쓰러진 조경수를 세우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주민들과 수해복구 작업중인 단국대학교 학생들
만만치 않은 작업이였음에도 불구하고 학군단&사회복지학과 모든 인원이
더운날씨와 간간히 소나기가 내리는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수해민들을 돕기위해서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고 열심히 작업을 했습니다..
더운날 장교후보생으로써 또한 사회복지학도로써
참 뜻깊고 보람찬 봉사활동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앞으로도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의 RCY가 성장하여 지역사회 성장에 이바지 했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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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예전에 쓴 기사인데 이 기능을 몰라서 이제서야 다른곳에서 가져와서 올려봅니다..
어떻게 사용하는지 숙지하고자 다시한번 재작성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