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들의 농촌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농촌 문화 체험‘희망심고, 행복캐기’프로그램을 진행 하고 있다.
그 첫 번째 체험은 지난 21일 관내 초등학교 5학년 ~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이천 농촌 체험마을에서 진행되었으며,‘희망심고, 행복캐기’는 지역사회와 자연을 무대로 한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과 올바른 인성을 기르며, 생활체험 자연체험을 통해 정서를 순화하고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자 마련되었다.
또한 맞벌이 가정, 한부모 가정 등 주말에도 혼자 보내는 아이들이 주말 체험에 함께 참여함으로써 즐거운 여가시간을 보내고 안전하게 보호하는데 목적이 있다.
총 3회에(5월 21일, 7월 9일, 7월 23일) 걸쳐 진행 되는 본 프로그램은 이천 농촌 체험마을(서경들마을, 우무실마을, 돼지박물관)을 배경으로 진행되며, 인절미만들기·도자기체험·전구 화분 만들기·쑥개떡 만들기·소세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예정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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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jpnjl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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