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한국사진방송] 이두수 기자= 평택시 안중읍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선태)는 25일 청소년 지도위원, 공무원 등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월례회의 후 청소년 출입금지구역 지도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청소년 지도활동은 안중읍 내 청소년들의 비행과 탈선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으로 청소년 지도협의회 위원들은 안중터미널 주변 유해업소 밀집 지역 등을 순회하며 청소년출입금지 스티커 부착 및 안내문을 배부했다.
서인규 안중읍장은 “적극적으로 지도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예방위주의 지도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가치관을 만들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자”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안중읍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선태)는 “어른들의 따뜻한 관심 속에서 청소년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지도활동을 펼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