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한국사진방송] 이두수 기자= 평택시 송탄출장소(소장 김지호)는 지난 25일 오산시 경계 주요도로와 진위산단 진출입로 등 도심청소취약지에 대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평택시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쓰레기와의 전쟁 시즌2’의 일환으로 출장소 직원과 진위면 사회단체장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도로변, 나대지 등에 방치된 쓰레기 3톤을 수거했다.
김지호 송탄출장소장은 “현재 매월 1회 하천변, 관광특구로 등 청소취약지역에 대한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깨끗한 도시만들기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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