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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예술작가와 관객이 소통하는 전시 축제 ‘아트클랩 페스티벌’
주관: 서대문구청
주최: 필더필<Fill The Feel>
담당: 신다혜
“전시 기회가 많지 않은 청년작가의 그림을 볼 수 있는 야외 전시 축제”
“소상공인 소비 활성화를 위해 카페에서 실내 그림 전시도 함께”
“6팀의 청년작가가 축제와 함께하며 직접 만나서 소통할 수 있는 場”
“작가와의 토크콘서트, 인디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 준비”
문화예술 기획단체 필더필<Fill The Feel>과 서대문구청이 청년작가와 관객이 소통할 수 있는 전시축제 ‘아트클랩 페스티벌’을 2016년 5월 28일(토) 하루 동안 신촌 창천문화공원에서 개최한다.
아트클랩은 손과 손이 만나 소리를 내는 것처럼 일상공간과 예술의 만남을 통해 청년작가에게는 표현의 기회를, 대중에게는 다양한 예술을 즐길 수 있게 하는 프로젝트이다.
본 페스티벌은 더 많은 청년작가와 대중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과 기회를 제공하고, 기존에 감상하기 힘들었던 신진작가의 예술을 더욱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게 하는 축제이다.
본 페스티벌은 야외전시와 함께 소상공인의 카페에서 실내전시가 함께 이뤄진다. 창천문화공원에서는 회화, 드로잉, 일러스트 등 약 40여점의 작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작가가 직접 상주 해 있기 때문에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고, 직접 구매도 가능하다.
실내전시는 소상공인의 매출활성화를 위해 창천문화공원 주위에 위치한 카페DZ, 치치브라운, 카페 드 콘서트, 팝콘테이터, 독수리다방에서 열리며, 80여점의 작품을 볼 수 있다. 물론, 음료는 구매하지 않고 전시만 관람하는 것도 가능하다.
전시 외에도 창천문화공원 무대에서 2시~6시까지 젊은 뮤지션의 공연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창천문화공원 옆의 시인의 거리에서는 비쥬얼아트 및 작가와의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본 기획전을 주최한 필더필<Fill The Feel>은 2015년에 구성된 문화예술 기획 단체로서 일상공간의 예술화 및 젊은 청년작가들에게 전시할 기회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들 팀은 2014년 12월에 홍대 홍합벨리에서의 기획전, ‘여기 이곳’을 시작으로, 2015년 8월에 동대문구청 아트갤러리에서 ‘청춘걸다1’, 2016년 2월에는 ‘청춘걸다2’를 진행했다.
본 전시기간동안 작품 및 상품 구매가 가능하며, 크라우드 펀딩으로 미리 축제 상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신진작가들에게 돌아간다.
□ 전시 개요
◦ 행 사 명 : 아트클랩 페스티벌
◦ 기 간 : 2016.05.28.(토)
◦ 시 간 : 오후 1시 ~ 오후 8시
◦ 장 소 : 신촌 창천문화공원
◦ 주 최 : 서대문구, 한국사회적기업 진흥원
◦ 주 관 : 필더필<Fill The Feel>
◦ 후 원 : 카페DZ, 시인의 거리, 팝콘테이너, 치치 브라운, 카페 드 콘서트, 연세생활건강
◦ 전시내용 : 회화, 드로잉, 일러스트 등 야외 약 40여점, 실내 약 80여점
◦ 전시작가 : 김주영, 김아리, 김연지, 류현령, 이유미, 이윤빈, 백홍, 장재훈, 조옥희
◦ 야외공연 : 토끼사냥꾼, 하진우, UZA, 감성주의, 라이브유빈
◦ 관 람 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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