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중앙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우기제) 문화강좌 방송댄스팀이 주축으로 이루어진 경기도 대표팀이 지난 5월 28일(토) 서울특별시 송파구 에어로빅체조대회에서 종합 1위의 쾌거를 달성하였다.
서울시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체육회와 대한체육회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2016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전국 시․도 선수단, 임원, 자원봉사자, 시민 등 5만여 명이 참여해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총 46개 종목에 대한 경기가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오산시 중앙동주민자치센터 방송댄스팀은 지난해 10월 12일 경기도 주체로 열린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에서도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꾸준한 성적을 거둬 이번 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했다.
중앙동 주민센터 이종수 동장은 “중앙동주민센터에서 운영되고 있는 22개 문화강좌에서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하고 있으며, 일부 강좌는 전문적 재능으로 전국대회까지 출전하는 강좌도 있으며, 앞으로 주민들의 문화수준을 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문화강좌를 발굴․운영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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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jpnjlj@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