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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의 역사, 곽명우 개인전 ‘사진바다’ 동영상2부. 사진‧미술 대안공간 SPACE22(강남역 스페이스22)
사진바다는 곽명우 작가가 운영하는 사진전 전문 소개사이트다. 오래전부터 사진전 순회를 하며 사진예술에의 열정을 키우던 곽작가는 언제부터인가 사진전을 전문으로 소개하는 일을 하게 되었다. 그가 본격적으로 이일을 하게 된 것은 ‘사진바다’ 사이트를 열면서 부터라고 한다. 벌써 10년이란 세월을 후딱 보내고 이젠 “사진바다에 소개되지 않으면 사진전 한 것이 아니여.” 라는 소리가 들린지 오래됐다.
그가 그동안 모아온(접해온) 사진들을 정리하여 사진전을 열었다. 서울 강남역의 미진프라자 포토스토리 파인아트의 후원으로 강남역 스페이스22에서 오은 20일까지 계속된다.
개전식인 1일 못가보고 4일 오후 잠시 구경을 가니 맛깔스럽게 사진들이 배치되어 있다. 색션별로 크기도 다양하고 사진의 내용도 다양하다. 곽 작가는 연신 찾아오는 관람객 맞이하기에 쉴 새 없이 분주하다. 잠시 이야기 나누기도 어려울 정도였다. 하긴 길게 얘기할 거리도 없다. 어느새 유명인(?)이 되어 있어 이미 잘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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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명 : 곽명우 개인전 - <사진바다>
• 전시기간 : 2016. 6. 1(수) ~ 6. 20(월)
• 전시장소: 사진‧미술 대안공간 SPACE22 www.space22.co.kr
• 관람시간 : 월~토 11:00~19:00 | 공휴일 휴관
전시섹션
• 섹션1: "사진바다 10년" : 곽명우가 쓴 한국사진사 10년, 2006년~2015년 연표,
• 섹션2: "생각나는 사람" : 세상을 떠난 사진가들의 초상사진 10점~15점
• 섹션3: " La Strada" : 곽명우의 사진들, 15점~20점
• 섹션4: "곽명우의 주인공들" 사진을 찾아가세요. 200-300 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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