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한국사진방송] 이두수 기자=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7일 시청 민원실에서 ‘시민공감마당’시장 상담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상담에는 공재광 시장을 비롯한 시민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용이동 도시개발 추진 상황, 주택관리사 기간제 공무원 채용 건의 등 4건에 대한 상담이 이루어 졌다.
상담에 참여한 한 시민은 “시장과 한 테이블에 마주 앉아 허심탄회하게 생활 고충민원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고 여러 관련부서 민원을 함께 한자리에서 상담을 받는 자리가 돼 속이 시원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공재광 평택시장은 “시민이 시장을 편안하게 만나 대화를 나누고 생활 고충민원을 상담할 수 있는 ‘시민공감마당’ 시장 상담의 날을 지속 운영해 시민들과 어려운 민원사항을 함께하는 소통의 창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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