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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로타(ROTTA) ‘일본산책’ 캐논, 빛을 활용한 부드러운 색감으로 느끼는 일본의 풍경
- 캐논, 사진작가 로타의 풍경 사진 전시회 <일본산책> 개최
- <일본산책> 사진전, 로타 작가 특유의 시선으로 바라본 일본의 풍경과 정취를 담아내
- 관람객들이 로타 작가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할 예정
디지털 광학 이미징 기술 선도 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이 6월 17일(금)부터 오는 7월 23일(토)까지 압구정 캐논 갤러리에서 사진작가 로타(ROTTA)의 <일본산책>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로타는 빛을 활용한 부드러운 색감의 인물 사진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상업 광고, 패션 화보, 뮤직비디오 등 사진∙영상 전 분야에 걸쳐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티스트다. 대표적인 작업으로는 서태지, 이효리, 빅뱅 등 유명 뮤지션들의 콘서트 실황 촬영과 이랜드, FILA, BC카드 등의 화보 촬영이 있다.
이번 전시회는 그간 인물 사진 위주의 전시를 진행해온 로타가 선보이는 특별한 풍경 사진전으로 작가가 직접 일본을 여행하며 촬영한 사진 36 점으로 구성됐다. 유년 시절부터 일본 문화를 좋아하고 그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는 로타 작가가 특유의 시선과 감성으로 담아낸 자연스러운 일본의 정취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이번 전시회에는 관람객들이 로타 작가와 직접 만나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로타의 <일본산책> 사진전은 신사동 캐논플렉스 지하 1층에 위치한 캐논갤러리에서 진행되며, 오전 11시부터 8시까지 별도의 관람료 없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유승구 부장은 “<일본산책> 사진전은 특유의 색감과 몽환적인 분위기의 인물 사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로타 작가가 자신만의 독특한 감성으로 풍경 사진 작품을 선보이는 특별한 전시가 될 것이며, 로타 작가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가족, 친구, 연인 등 소중한 이들과 함께 일본의 예쁜 풍경들과 작가의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전시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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