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과 노인들의 건강을 위한 문 달린 월풀,스파 워크인 욕조
욕실 화장실은 낙상사고가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장소다.
생활개선회및 종교계 자원봉사단체는 지역 노인들을 위한 ‘목욕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 한국생활안전연합등 노인 생활안전(낙상)
예방지침및 피해사례를 기술한바있다.
사진출처:Tina 4 Home Design - walk in bathtub beach house
가정에서의 낙상 사고도 무시할수 없다.
실제로 한국소비자원에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간 접수된 65세 이상
고령자 안전사고 12,195건을 분석한 결과 고령자들이 가장 많이 다치는 곳은
가정(7,617건, 62.5%)이었으며 가장 많은 사고 유형은 넘어지거나
미끄러져 다친 낙상사고(4,829건, 39.6%)였다.
노인들의 경우 의외로 욕조에서 넘어져서 다치는 경우가 많다
미끄러지는 경우도 있지만, 욕조에 들어가기 위해 한쪽발을 들다가
중심을 잃어 넘어지는 경우가 더 많다.
"배를 따뜻하게 목욕을 하라 “지친 심신활력 한첩 보약보다 낫다”
말이 있듯이, 질병을 막아주는 건강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한의학에서도 전하고있다.
중국서 취재중 알게된 처음보는 문 달린 욕조는, 실버타운이나 요양원 일반주택메서
거동이 불편 하시다면 안전성과 사용의 용이성을 위해 설계되어 장애인들과
노년층에게 핕요한 욕조 인건만은 사실이며. 아시아는 물론 남미 서방 유럽에서는
몸이 불편한 장애자나 노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워크인 욕조 중국현지 생산공장)
한국사진방송 윤 우 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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