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한국사진방송] 이두수 기자= 평택시 송탄동(동장 원경재)은 지난 29일 송탄동자율방재단 회원과 주민 30여명이 무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평택시’만들기 일환으로 환경정화활동 및 방역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은 도일동의 주요 도로 및 마을안길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특히 장마시 집중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자 배수로 등의 적치물을 중점적으로 정비하면서 위생해충 박멸을 위한 하절기 방역 활동도 함께 실시됐다.
김기주 송탄동자율방재단장은 “송탄동은 면적이 넓어 단체 및 주민들의 많은 참여가 필요한 지역이다. 깨끗한 내 고장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원경재 송탄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환경정화활동 및 방역활동에 동참해주신 단원 및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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