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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해역 경남고성 자란만에 멸치대풍..
등록날짜 [ 2016년07월04일 17시13분 ]


(경남고성 한국사진방송)김성세 기자= 경남 고성군 삼산면 삼봉리 해명마을 (한성수산)대표 김한일(73) 씨는 지난 7월1일 부터 (들망) 멸치잡이를 시작해
고성군 삼산면 삼봉리 청정해역(자란만)에서 어제도 오늘도 만선으로 환하게 웃고있다.
밤새워 잡은 멸치를 아침일찍 해풍에 널어 말려야 하나 (장마)날씨 관계로 건조기에서 말려 선별 작업을 거친 다음
1.5키로 박스에 넣어 상품화 된다.
한편 한성수산 대표 김한일 (73)씨는 청정해역 자란만 멸치가 우리나라 어느지역 멸치보다 맛이 우수하다고 자부심이
대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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