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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폰을 사랑하는 모임
시흥 관곡지
등록날짜 [ 2016년07월10일 22시06분 ]
오늘은 오랜만에 관곡지로 차를 몰았다.
연꽃과 참새를 담고 있는데 어디선가 들려오는 색소폰 소리
잠깐 멈추고 그곳을 바라보았다.


색소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작은 음악회라고 현수막이 걸려있다,
인원은 4명 이지만 열기만은 관현악단 못지 않은 분위기였다.


음악을 듣는 관객들도 거기에 흥을 돋우고 있다.
곡들도 다들 흘러간 곡을 하는 것 같았다.


돌아 다니면서 하려고 장비를 자동차를 싣고 다니는데 너무 열성적으로 하는 것 같았다.



유원지에 와서 관람 하는 관중들을 위하여 열정을 보여 주신 색소폰 주자 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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