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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 저기저곳을 그리워하는
[서울=한국사진방송] =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인사동 갤러리 신아트센터(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5길 8)에서 2016년 7월 13일 오후 6시 30분 화가 왕열의 ‘스르르’ 회화전이 개막되었다.
작가는 마음을 담기 위해서는 그리는 대상의 형상보다 화가의 의지가 더 중요하다. 이는 자기수련과 상통하는 내용이며 베토벤이 귀가 먼 일에 비유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것은 이미 손에 익을 대로 익은 기교를 빌어 내면 깊숙한 곳의 음악을 펼쳐내어 이를 예술적인 경지로 승화시킨 것을 말하는 것이다.
화가 왕 열 (wang yeul)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및 대학원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학 박사를 취득했다.
왕열의 회화에서 현실공간과 상상공간은 창조한다. 그리고 그렇게 현실공간은 점차 상상공간을 닮아가고, 급기야 상상공간은 현실공간의 거울이 된다. 작가의 그림에서 유토파아는 그렇게 현실공간과 상상공간을 매개하고 있었고, 현실공간인식과 상상공간인식을 중재하고 있었다. 고충환 미술평론중에서. 본 전시는 2016. 7. 13부터 7. 19일 까지 전시한다.
개인전 54회 (중국, 일본, 독일, 스위스, 미국, 프랑스등)
동아미술제 동아미술상 수상(동아일보사)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
한국미술작가 대상 (한국미술작가대상 운영위원회)
한국미술작가상수상(한국미술평론가협회)
단체전 420여회
작 품 소 장
국립현대미술관, 경기도미술관, 대전시립미술관, 미술은행, 성남아트센터, 성곡미술관,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고려대학교 박물관, 워커힐 미술관, 갤러리 상, 한국해외홍보처, 한국은행, 동양그룹, 경기도 박물관, 한국종합예술학교, 단국대학교, 카톨릭대학교, 채석강 유스호스텔, 호텔프리마,천안시청, 천안세무서, 한남더힐 커뮤니센터.
현-단국대학교 예술대학 동양화과 교수
www.koreaarttv.com
한국사진방송 김재완 기자 (028080@hanmail.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