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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순 한지조명공예전 ‘한지, 魂을 담다’ 원주한지테마파크 기획전시 3인3색전
한지조명작가 김정순가 지난 7월7일부터 원주한지테마파크 기획전시실에서 초대전시회를 열고 있다.
오는 8월7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엔 원주한지 3인3색전이란 테마로 김정순 작가 외 한지공예가 이부옥(춘천 예가 한지갤러리), 한지장인 장응열 작가의 작품이 함께 전시된다.
문의 : 033.734.4739
한편 원주한지조명공예 김정순(북촌 종이나무갤러리 대표)작가는 최근에 “빛을 시로 그리다”의 제목으로 단행본을 발간하고 종이나무갤러리 홈페이지(http://jonginamoo.com)를 아담하게 꾸며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 사진설명
북촌 정독도서관 부설 서울교육박물관에 특별 초대된 김완기 사진전 ‘그땐 그랬지’의 개막전에 들렀다가 지척에 있는 원주한지조명공예 김정순 작가의 종이나무갤리에 잠시 들러 촬영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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