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회 핸드메이드코리아 윈터 12월 SETEC 개최
<2016년 핸드메이드코리아 섬머>가 삼성동 코엑스에서 7월21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다. 주최사인 (주)핸드아티는 2009년 온라인 유통을 시작으로 2011년부터 코엑스에서 매년 1회씩 페어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벌써 6회를 맞이하는 핸드메이드코리아를 2016년부터는 겨울에도 만나 볼 수 있다.
코엑스가 아닌 학여울역 SETEC에서 12월15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제7회 핸드메이드코리아 윈터>는 SETEC의 총 3개의 관을 전체 모두 사용하여 1관은 기프트 & 핸드메이드 라이프 2관은 핸드메이드 먹거리 3관은 DIY , 퀼트 , 부자재 , 체험존으로 구성된다. SETEC의 특징을 최대한 살려 코엑스에서는 보여줄 수 없었던 특성별 핸드메이드의 성격을 정확하게 보여 주겠다는 취지이다.
행사관계자는 “ 년1회로 아쉬움을 느낀 핸드메이드 작가들과 관람객의 요청에 힘입어 12월 제7회 핸드메이드코리아 윈터를 진행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겨울의 시즌 특성에 맞추어 핸드메이드의 따듯한 감성이 느껴지는 즐거운 전시회가 되도록 준비하겠으며, 지금까지의 행사 개최 노하우를 살려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관람객을 유치하겠다.” 라고 전했다.
■ 제7회 핸드메이드코리아 윈터 참가 문의 잇따라...
2011년 100여개 부스로 시작하여 2016년 660부스, 누적관람객 20만명을 자랑하는 핸드메이드코리아는 행사 3개월 전 부스가 모두 마감되는 인기 행사이다. 또한 주최측에서는 관람객의 볼거리를 위해 존별 혹은 관별 참가업체에 대한 자체적인 심사를 통해 참가업체를 선별하고 있다. 제7회 핸드메이드코리아 윈터 역시 3개의 관 구성에 맞춰 참가업체 신청이 진행되며, 다양한 체험행사와 부대행사를 통해 <즐거운 핸드메이드 세상>을 목표로 준비되고 있다. 주최사인 (주)핸드아티는 <제7회 핸드메이드코리아 윈터> 신청 폭주에 대해 “국내 핸드메이드 문화가 활성화 됨에 따라 많은 작가분들이 활동할 수 있는 플랫폼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당 전시회를 선택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제7회 핸드메이드코리아 윈터는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8월 31일까지 조기신청을 받고 있으며, 부스 참가비 20%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새롭게 탄생되는 핸드메이드코리아 섬머와 핸드메이드코리아 윈터가 서로 어떻게 각각 다른 특성으로 핸드메이드 시장에 변화의 바람을 불어올지 기대되어 진다. 코엑스 핸드메이드코리아 섬머는 7월21일 목요일부터 7월24일 일요일까지 이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이다 입장 마감은 6시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www.handmadekorea.co.kr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으며 문의는 02- 548 - 9438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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