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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인의 사진작가, 2016 포토그라피 스팩트럼 展, 열어 연재2부.
42인의 사진작가들이 종로구 팔판동 한벽원갤러리에서 ‘2016포토그라피스팩트’ 展을 7월26일부터 8월1일까지 열고 26일 오후 작가들과 많은 축하객들이 모여 오픈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엔 신들린 기타연주로 유명한 Rock band 곱창전골의 사토유키에가 기타를 들고 나와 신명나는 음악판을 벌렸는가 하면 대한민국사진대전 초대작가인 김완기 한사협 자문위원과 대한민국국제포토페서티벌 조직위원장 은효진 작가가 축사를, 단국대학교 사진아카데미 양양금교수가 건배제청을 하며 성공적인 전시회를 축원하였다.
전시회 기획전문 및 고급사진관련서적 전문출판사 하얀나무(대표 원춘호)에서 기획한 이번 전시회엔 360도 회전을 하며 촬영하는 휘귀한 카메라로 소나무의 멋진 자태를 촬영하여 이름을 날린 고원재 작가, 한국사진방송 사무국장 김미란 작가, 아프리카 초원의 야생들을 통상적인 다큐작품과 달리 감성적으로 영상에 담아 호평을 받고 있는 김병태 작가, 카톨릭관동대학교 인천국제성모병원 K-ART미디어갤러리에 초대를 받아 영화의 한 장면 같이 웅장한 전시회를 개최하여 세인들을 놀라게 한 두진액자 김기현 대표, 전문사회자보다 더 사회를 잘 보아 인기를 끌고 있는 비전문사회자 윤홍선 작가, 응시연작 시리즈를 통하여 감상자의 마음속을 들여다보고 있는 듯한 사진을 내어 주목받고 있는 남궁봉옥 작가를 비롯하여 김경리 김경호 김명동 김명희 김예랑 김자은 김평기 류남순 목길순 민윤홍 박상탁 박선녀 박승언 박준서 박현우 박홍근 백경희 소소혜 송근오 심상구 양양금 양태성 전은주 정구양 정상규 채영숙 천금기 초엽 최희자 황규범 작가 등이 저마다의 개성적인 작품으로 전시장을 장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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