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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한국사진방송) 이두수 기자= 평택해양경비안전서(서장 임근조)는 지난 8월 4일 오후 시간 평택서부노인복지관에서 일일 봉사활동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평택해경 해양오염방제과 직원 5명은 이날 봉사활동에서 복지관 어르신들에게 점심 배식 준비와 주방정리 및 식사가 끝난 다음 마무리까지 정성으로 봉사활동을 했다고 전했다.
평택서부노인복지관(평택시 안중읍 소재)는 평택시에 거주하는 60세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회활동 및 정서활동을 지원하는 곳으로 평택해경과는 지난 6월 자매결연을 통해 지속적 봉사를 약속한바 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우리의 작은 봉사가 지역사회의 행복 온도는 조금 높이고 더위는 식혀드리는 활력소가 되었으면 한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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