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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문화탐방 티베트 라사를 다녀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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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6.12. 티베트 라싸 장체 시가채로 떠났다.
오지 여행이란 언제든지 두려움. 셀 레임. 망설임으로 출발을 하게 된다.
이번출사는 짧은 시간이지만 아주 긴 여정보다도 많은 경험을 해야 했다.
인천공항부터 북경 북경에서 칭짱열차를 타기위해 798 다산자 예술의 거리를 둘러보았다
북경에서~라사 끼지는 칭짱열차를 타고 48시간에 이여 라싸에 도착을 했다.
기차를 타고 가는 도중에서부터 고도를 접하게 되는가 하면 상상하지 못하게 다가오는 멀미는
라싸에 도착을 해서도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격어야 하는 고통은 산소통으로는 해결이 불과했다
고생 끝에 행복이라 했던가!
라싸에서 가장 유명한 티베트의 불교중심지인 포탈라 궁을 배경으로
천년 역사의 팔각거리 바코르시장. 쎄라사원. 장체 시가채로 가는 도중에 볼 수 있었던
전통의 티베트를 만나게 되었다.
룽따 (LUngda 風馬 풍마)와 다르촉 (Thrchog)
라마불교 의 경전을 적은 오색의 천(깃발)을 티베트어로 룽따와 다이 촉이라 부른다고 한다.
다이촉 : 경전시. 불경.깃발
이것은 부처님의 가르침이며 진리의 말씀이 바람을 타고 세상 곳곳으로 펴져
모든 중생들이 해탈의 경지에 이르고 온 우주에 자유와 평화가 충만하기를 염원하는 룽타.
다르촉이라고 한다.
룽따와 다르촉의 차이
마을 입구 등에 곧고 긴 장대 (주로 삼나무)를 새우고 걱;에 매달아 놓은 경전을 적은 오색천의 크고 긴
깃발들이 바람에 흔들리면서 글을 배우지 못한 그들의 생각에는 아는 만큼 배운다고 알고 있다.
마을이나 사원에는 어김없이 황금색의 마니차가 마을에 세워져있다.
티베트의 사람들의 일상과 살아가는 모습들은 순박 하기 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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