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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ROG MASTERS 2016 한국 리그 그랜드 파이널 성료
CS:GO 아태지역 리그 진출을 위한 한국 대표팀 선발전 최종 결선 성황리에 종료……국내 프로게임머로 구성된 MVP Project 팀 우승, 준우승한 Monster KR까지 두 팀 최종 선발
2016년 8월 22일(월), 서울 – 글로벌 컨슈머 노트북 시장 Top 3 브랜드이자 전세계 게이밍 PC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에이수스(ASUS, kr.asus.com)가 CS:GO 아태지역 리그로 진출하기 위한 한국 대표팀 선발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7월 31일 시작된 예선전을 거쳐 16강과 8강에 이어 최종 선발된 4개 팀이 지난 20일 비트플렉스 광장에 마련된 특설 무대에서 현장 중계와 함께 열띤 경합을 치렀다. 최종 선발된 4개 팀은, MVP Project, Monster KR, Tamulus와 AUTOCRACY로 MVP Project 팀이 최종 우승을, Monster KR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Tamulus와 AUTOCRACY는 3-4위 전을 치렀다. 이로써, 최종 경합을 이룬 MVP Project와 Monster KR 두 팀이 아태지역 리그에 한국 대표팀으로 참가하게 된다.
[사진 설명: MVP Project 팀이 우승을 거두는 순간의 현장 모습]
아태지역 리그에 참가하게 되는 두 팀은 오는 9월 12일부터 온라인 토나먼트에 참가하게 되며, 최종 리그에 오른 팀은 11월 12일과 13일 양일에 걸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되는 오프라인 파이널 경기를 치르게 된다. 이번 대회의 상금은 한국 리그의 경우 총 상금 1만 달러로 역대 CS:GO 국내 경기 중 가장 큰 규모이며, 아태지역 전의 경우에도 총 상금 5만 달러가 지급될 예정으로 국내 게이머들에게는 매우 이례적인 기회로 관심을 받고 있다.
그랜드 파이널 경기는 나이스게임 TV 유튜브 및 네이버캐스트에서 재시청이 가능하다.
유튜브: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HB0SrtNLyYowDG4CMFDwS2tStRVz766v
네이버캐스트: http://tvcast.naver.com/nicegametv
[ASUS 기업 소개]
ASUS(에이수스)는 세계 3대 컨슈머 노트북 브랜드이자 마더보드 시장 글로벌 1위 기업으로 새로운 디지털 세상을 이끌어 나가고 있는 선도 기업이다. ASUS는 가정 및 사무실 그리고 개인들로 하여금 새로운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들을 제공하고 있다. 마더보드, 노트북, 넷북, 멀티미디어, 그래픽카드, 디스플레이, 데스크탑 PC, 서버, 무선솔루션, 휴대폰, 네트워크 기기 등 IT 디바이스와 솔루션들을 통해 새로운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혁신과 최고의 품질을 고집하는 ASUS는 2015년 기준 총 4,368개의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전세계적으로 4,500여 명의 R&D 엔지니어를 포함해 17,000여 명의 임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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