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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한국사진방송)김승호기자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산국제광고제가 9회째를 맞아 8월25일 - 27일까지(3일간) 벡스코에서 61개국 18,063작품 중 본선에 오른 1,680편의 작품이 전시된 가운데 성대히 막이 올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가 후원하고 (사)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제9회 부산국제광고제는 Break(기존의 형식을 깨고, 새로운 시도가 이루 어 지는 광고) 주제로 광고계의 변화를 반영한 다채로운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어 관람객들에게 광고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일깨워주고 있다.
부산국제광고제는 광고인만의 행사가 아닌 모두를 위한 크리에이티브 축제이며, 일반 인 들도 참여가 가능하다. 전 세계 대학생 광고 경진대회인“영스타즈”청소년 창의선 함양 캠프인“창조캠프”시민들의 창의성을 깨워줄 “창조스클”등 일반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금년에는 세계최대 디지텔 마케팅 컨퍼런스인“에드텍”이 애드텍앳에드스타즈 라는 이름으로 광고제에 참석하고 있다. 세상을 바꾼 창의적 솔루션의 공유, 개방과 공유의 정신을 바탕으로 모두에게 열려있는 광고제는 새로운 페러다임을 이끌고저 한다. 광고제는 인류의 행복에 기여하고, 인류의 미래와 발전에 기여하는 공익광고의 활성화를 독려하고저 참신한 크리에이티브 아이디어가 담긴 공익광고를 별도로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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